HONDA CB 400 VTEC Spec1 2000년식(실연식1999) 판매합니다.
시즌 준비를 위해 모든 정비를 마친 상태이며 업그레이드를 위해 판매합니다.
튜닝은 HID, 후미등 LED작업(고확산 24방), 3점식 엔진가드, 핸들 등입니다.
(LED작업은 등록된 사진을 찍은 후 하여 사진상에는 예전 브레이크 등입니다.)
정비는 프론트타이어 맥시스슈퍼맥스 98%(6일전 신품교체), 리어타이어 맥시스슈퍼맥스 75%
프론트 브레이크패드 2조 신품교환(2일전), 리어 브레이크 패드 70%
프론트 브레이크 오일 교체(2일전)
혼다 정품 에어필터 교체(교체후 200km 주행)
혼다 G3 엔진오일 교체 (교체후 200km 주행)
냉각수 교체 (교체 후 400km 주행)
캬브레터 청소 및 버큠 (6일전)
점화플러그 4개 교체 (6일전)
스피드 센서 교체 (1달전)
베터리 교체 (3달전)
대소기어 및 체인(아직 많이 남아 있음)- 정기적으로 청소 및 체인루브관리(루브남은거 드림)
싸일렌서는 GIANELLI 제품으로 너무 크지도 않고 웅장한 소리를 자랑합니다.
성능 다들 자신의 바이크 성능을 믿듯이 저 또한 CB를 최선을 다해 관리해왔기 때문에 성능은
자신합니다. 인천 만월산 터널 2km남짓 구간내에서 180km 가볍게 꺽습니다.
특히 캬브 정비 후 더욱 부드러운 가속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Vtec도 잘 터져주기 때문에 시내 단거리 가속시에도 아주 편안합니다.
브레이크는 프론트 패드 교체 후 길들이기 중입니다.(당분간은 조금 조심해서 타야 할듯.)
핸들털림, 불필요한 진동이나 소음 전혀 없습니다.
(제가 바이크 상태에 민감한 편이라 조금이라도 이상있으면 정비합니다.)
단점 매니폴더에 녹이 많이 쓸어서 사포로 모두 문질러 놓은 상태입니다.
이후 내열페인트작업을 할지, 광을 내야 할지 고민중이라 조금 지저분한 상태입니다.(사진 참조)
연료호스 글램프가 빠져서 케이블타이로 고정해 놓았습니다.
(혼코에 주문해 놓았으니 판매전 수리될 것으로 예상->안되면 가격빼드림)
브레이크오일 교환시 오일이 프론트 휠에 조금 묻어 탈색된 부분을 카페인트로 처리하였음.
서비스 탑브리지에 기스가 많아 카본 시트지 작업을 위해 25000천원 짜리 시트지를 구입해 놓았는데
아직 작업을 못했습니다. 판매전 작업완료되면 다행인데 아니면 시트지를 그냥 드리겠습니다.
기본정비공구 복스알, 육각렌치, 브라이버 세트도 드립니다.
(중국산이라 조금 허접하지만 연료탱크 들어내기등의 기본 작업은 가능)
보호장비 사진상에 나와있는 보호장비도 원하시면 일괄 판매합니다.
(바이크 색상에 맞춰서 구입한 장비라 기종 변경시 모두 변경해야 할듯 해서 동시판매)
장비는 HJC헬멧, Amor 블랙 원피스 슈트(험프있음), 알파인스타글러브, XPD 부츠입니다.
크기는 헬멧(L), 슈트는 제가 176cm에 80kg임, 발크기는 275mm입니다.
상태는 헬멧C급, 슈트 B급, 글러브 A-급, XPD부츠 B-급입니다.
장비는 개별판매는 하지 않고, 일괄로 50만원에 판매하며, 바이크와 함께 구매시 40만원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이크가 판매되지 않으면 이번 시즌 계속 써야 하기 때문에 바이크 판매 전
장비만 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사실 차도있고 직장, 가족생활 때문에 바이크는 거의 타지를 못합니다.그래서 타는것 보다는 자가정비, 드레스업에 더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CB는 대부분 연식이 있기 때문에 조금씩 아픈 세월의 흔적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혼다의 강한 내구성만 믿고 관리해 주지 않은 바이크 보다는 세심히 관리해온 바이크를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이크는 아직 폐지전이며 제가 1주일에 100km정도 탑니다.
전화연락은 저녁 7시 전까지만 가능하며, 유선상 바이크 질문은 받으나 가격절충은 받지 않음을
양해 바랍니다.
시승은 인천지역은 사전약속만 된다면 언제가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은 제가 서울 신림동 쪽을 가기 때문에 사전약속 후 서울에서도 시승가능합니다.
(물론 상당한 보증 후 시승하시는 건 기본인거 아시죠..)
**CB400은 입문용으로 가장 적합한 바이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 편한 포지션과 적절한 힘을 겸비한 바이크임은 틀림없습니다. vtec터진 후 힘찬 가속은 운전자의 몸이 재껴질 정도이며, 저속 및 고속에서도 고른 토크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만 코너링을 즐기시는 분은 레플리카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시내주행 및 투어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성과를 보여주는 CB400과 함께 안전장구 풀세트를 같이 구입하시길 추천합니다. 아무리 바이크가 좋아도 무헬멧, 슬리퍼 차림 등 너무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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