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아서 싸이트에 매물 내놨다가 다시 타고 다녀버린....전화 오면 팔렸다고 거짓말 하고 와이프 몰래 계속 타고 다닌...와이프에겐 사는사람이 없다며 계속 속여왔던 미라쥬650 이번엔 진짜 올립니다.집에있는 아들놈보다 정성을 다해 돌보던 놈입니다. 오토바이 판매하시는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메타기 꺽어서 천 킬로때로 내려 팔면 좋은 가격에 팔아주신다고.... 아들놈 장가 보내는데 사기꾼 취급 받고 싶진 않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사장님은 자꾸 아들놈을 저렴하게 대려가려 하시네요..ㅎㅎ 바이크 상태 위에있는 사진 그대로입니다. 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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